실용음악과 입시생들을 위한 기타 구매 팁과 추천하는 기타 모델들!

 

효과적인 실용음악 입시생들을 위한 기타 구매 가이드

 

실용음악과로 진학은 준비 중인 입시생이라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타가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미 고가의 하이엔드 기타로 입시를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가 혹은 중저가의 기타로 입시를 준비하고, 슬슬 조금 더 가격이 나가는 기타를 찾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되어 작성해봤습니다.

실용음악 입시생들이 기타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세 가지 중요한 요소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예산 설정

 

기타 구매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고려 사항 중 하나는 예산입니다.

우선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타가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악기가 매우 저가의 기타가 아니라면 사용하셔도 무방하다 생각됩니다.

학생이기 때문에 본인이 아르바이트를 해서 기타를 구매한다거나 부모님 찬스를 이용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부모님 찬스를 사용하게 된다면 기왕 구매하는 거 10년 이상은 사용한다 생각하고 조금 더 예산을 늘리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물론 부모님의 지갑 상태도 고려를 해주셔야합니다.)

덧붙이자면 당연히 비싼 기타가 좋겠지만 입시에 사용하는 기타라면 꼭 비싼 기타만이 답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2. 기타의 용도 및 음향 특성

 

각각의 기타는 특유의 음향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용음악 입시생들은 자신의 연주 스타일과 선호하는 음악 장르에 맞는 기타를 선택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실용음악과는 재즈나 펑키 위주의 수업을 진행 할 것입니다.

입시곡도 종종 락이나 메탈을 연주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대부분 학원에서 추천해주는 입시곡들은 재즈나 블루스 펑키 종류라 생각됩니다.

플라잉 브이나 BC. Rich, Dean 같은 메탈에 어울리는 하드한 바디 쉐입보다는 무난한 바디 쉐입의 기타와 범용성 있는 사운드의 기타를 추천드립니다.

 

 

3. 플레이어의 체형 및 쾌적한 연주 경험

 

기타를 선택할 때 연주자의 체형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큰 기타는 큰 손과 긴 손가락을 가진 연주자에게 적합할 수 있으며, 작은 기타는 손이 작은 사람들에게 더 편안한 연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무거운 기타는 오랜 시간 연주 시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체중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실용음악 입시생을 위한 최고의 기타 모델 추천

 

 

음악의 매력과 예술적 표현을 높이는 데 있어 기타는 실용음악 입시생들에게 불가결한 도구입니다. 새로운 악기를 선택할 때, 어떤 모델이 가장 적합한지 고르는 것은 중요한 결정 중 하나입니다. 이 블로그 글에서는 2024년에 입시생들에게 추천하는 세 가지 인기 기타 모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Fender American Professional II Stratocaster

 

Fender는 전통과 현대성을 완벽하게 조합한 American Professional II Stratocaster 모델로 입시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탁월한 소리와 플레이어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다양한 음악 장르에 적합합니다. 

펜더의 스트라토캐스터가 가장 무난한 선택지입니다.

사운드며 디자인 어느 것 하나 튀는 부분이 없는 정석같은 기타입니다. 펜더보다 비교적 저렴한 펜더의 자회사인 스콰이어의 스트라토캐스터 모델도 추천드립니다.

 

2. Gibson Les Paul Standard '50s

 

Gibson Les Paul Standard '50s는 그 풍부한 톤과 뛰어난 플레이어 경험으로 입시생들 사이에서 폭넓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높은 음향 품질은 다양한 음악 스타일에서 빛을 발하며, 입시 레퍼토리에 확실한 특색을 더할 것입니다.

과장을 조금 보태자면 스트라토캐스터와 기타계를 양분하고 있는 깁슨 레스폴도 추천드립니다. 레스폴 역시 비교적 저렴한 깁슨의 자회사 에피폰의 모델도 추천드립니다.

 

3. Yamaha Pacifica 112V

입문자부터 중급자까지 다양한 연주자에게 적합한 Yamaha Pacifica 112V는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픽업 구성과 균형 잡힌 음향은 다양한 음악 스타일에 적합하며, 실용음악 입시생들이 다양한 톤을 연구해볼 수있는 싱싱험 구조의 기타입니다.

앞서 소개한 펜더나 깁슨에 비해 저렴한 기타라 가격적인 면에서도 추천합니다.

 

예산이 많다면 이 밖에 존써나 제임스타일러, PRS 등의 고가의 하이엔드 기타도 추천드립니다. 세션 기타리스트들도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인 만큼 톤이나 사운드가 매우 범용적이라 어떠한 장르에도 어울리는 기타들입니다.